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일상에 직접 들어가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자립을 돕는 핵심 인력으로, 그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정규 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기관 선택은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교육의 질이 향후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란 누구인가?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일상생활 및 이동을 지원하고 병원 진료나 장보기 등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자립생활의 보조인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활동지원사는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장애인의 존엄성과 자립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가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인증기관을 통해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어디서 찾을까?
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은 아무 곳에서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공식 교육기관에서만 수료증이 인정됩니다. 따라서 기관 선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인증 여부 확인’입니다.
교육기관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이블서비스(ableservice.or.kr) 활용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합니다. 알기쉽게 보는 제도소개
www.ableservice.or.kr
활동지원사 양성기관과 교육일정을 온라인에서 검색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지역별·일정별로 검색이 가능하므로, 본인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자료 확인
매년 보건복지부는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기관 현황’을 발표합니다. 이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1차 자료로, 교육기관의 주소·연락처·교육일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복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복지관 및 평생교육원
지방자치단체 산하 복지관이나 평생교육원에서도 정기적으로 교육 과정을 개설합니다. 특히 이 경우 현장 실습과 연계성이 높아 교육 후 취업까지 빠르게 연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민간 단체 및 사회복지법인 홈페이지
일부 민간 사회복지법인은 활동지원사 채용과 교육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기관에 직접 등록할 의사가 있다면, 해당 기관을 통해 바로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것도 효율적입니다.
주의사항
공인 기관이 아닌 곳에서 교육을 받으면 수료증이 무효 처리됩니다. 또한, 일부 기관은 온라인 광고로 홍보하지만 실제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명단에서 확인한 뒤 등록해야 합니다.
활동지원사 교육과정과 커리큘럼 (2025년 기준)
2025년 기준으로 활동지원사 교육과정은 총 50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이는 보건복지부 표준 교과과정에 따른 것으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정해 활동지원사로서의 기초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론 교육 40시간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제도 이해
활동지원 관련 법규 및 윤리 교육
안전관리, 응급상황 대처법
서비스 제공 방법(식사·위생·이동 지원 등)
실습 교육 10시간
실제 활동지원 현장에서 이용자와의 상호작용 경험
상황별 대응 능력 훈련
기관의 관리 절차 체험
또한, 이미 관련 자격증(예: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보유한 경우에는 일부 과정이 32시간 단축 과정으로 조정됩니다. 즉, 기존 복지·의료 자격을 보유한 사람은 보다 빠르게 수료가 가능합니다.
교육비용과 지원 제도
교육비는 기관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12만~15만 원 수준입니다. 이 외에 교재비가 별도로 청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몇몇 지자체에서는 장애인복지 인력 확충을 위해 교육비 일부를 보조하거나, 취업 연계 시 환급 제도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등록 전 반드시 교육비 내역, 교재비 포함 여부, 지원 제도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취업을 연계해주는 기관을 선택하면 교육비 대비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습니다.



교육 이수 후 절차와 취업 과정
교육을 수료하면 기관에서 공식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이 수료증은 활동지원사로 일하기 위한 필수 자격 증빙이 됩니다. 이후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활동지원기관 등록 신청
수료증을 제출하고 면담을 거쳐 활동지원사로 등록합니다.
* 기관의 기본 검증
범죄경력 조회, 건강검진 등 기본 신뢰성을 검증하는 절차가 포함됩니다.
* 이용자 배정 및 근무 시작
기관에서 활동지원이 필요한 장애인과 활동지원사를 매칭하여 근무가 시작됩니다.
특징적인 점은, 활동지원사 교육 수료가 곧 일자리로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취업 장벽이 낮아 단기간 내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이 직업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활동지원사 소득 구조 (2025년 기준)
2025년 활동지원사 서비스 단가는 시간당 16,62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지원기관의 운영비와 관리 수수료(약 25%)가 공제되므로 실제 수령 시급은 약 12,465원 수준입니다.
월 100시간 근무 시: 약 124만 원
월 160시간 근무 시: 약 199만 원
또한 야간, 휴일 근무, 주휴수당 등 추가 수당이 발생할 수 있어, 본인이 선택하는 근무 시간과 형태에 따라 소득은 유동적입니다.



교육기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많지만, 무작정 가까운 곳을 선택하기보다 다음과 같은 요소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보건복지부 지정 여부: 공식 인가 확인은 필수입니다.
* 교육 일정의 유연성: 평일 주간반, 주말반, 야간반 등 본인 일정에 맞출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비용 투명성: 등록 전 교육비·교재비를 명확히 안내받아야 하며, 추가 비용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 실습 기관의 질: 규모 있는 기관과 연계되어 있는지, 실습이 형식적이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취업 연계성: 교육 후 취업 지원 시스템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가 장기적으로 중요합니다.
활동지원사 직업의 장단점
장점
비교적 단기간 교육으로 자격 취득 가능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음
꾸준한 수요가 있는 복지 일자리
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보람을 느낄 수 있음
단점
실제 수령 시급이 생각보다 낮게 느껴질 수 있음
신체적·정서적 부담이 클 수 있음
기관별로 근무 환경과 안정성이 차이가 큼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온라인 교육만으로 수료가 가능한가요?
A. 일부 이론 과정은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나, 실습(10시간)은 반드시 대면으로 이수해야 합니다.
Q2.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으면 교육을 생략할 수 있나요?
A. 전 과정 면제는 아니고, 단축 과정(32시간)을 이수하면 됩니다.
Q3. 교육 수료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A. 기관 등록 절차 후 바로 배정이 가능하지만, 일부 지역은 대기 인원이 많아 일정 기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Q4. 급여는 어디서 받게 되나요?
A. 이용자와 계약된 기관에서 지급하며, 4대 보.험 가입 여부는 기관별로 다릅니다.
Q5. 커리어 발전 가능성이 있나요?
A. 활동지원사 경험을 바탕으로 코디네이터, 팀장, 기관 관리자 등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제도는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2025년 현재 교육과정은 비교적 단기간에 이수할 수 있으면서도, 수료 후 곧바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다는 사회적 가치가 크기 때문에, 단순한 생계형 일자리를 넘어 복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가 교육기관을 추가 지정하고, 서비스 단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활동지원사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복지 분야에서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고자 한다면, 지금이 활동지원사 교육과정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